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구피 출산징후 총정리

지하방세대주 2021. 1. 9. 18:57

안녕하세요. 오늘은 구피 출산징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구피를 키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구피를 키우시다 보면 임신한 경우를 많이 보셨을텐데요. 하지만 언제 출산을 할지 잘몰라 분리해줄 타이밍을 잡지 못하신분들이 많습니다. 오늘 저와 함께 구피 출산징후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다른 어종들은 보통 알을 낳지만 구피는 새끼를 출산하는 어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피 구피의 배속에서 부화가 되어 몸밖으로 나옵니다. 구피는 본능적으로 눈앞에 움직이는 것들은 먹는 습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꼭 새끼를 낳기전에 다른 구피들과 분리해주어야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출산징후를 잘알아야 분리를 해줄 수 있습니다. 

 

 

구피 출산징후

 

구피 출산징후로는 구피가 수면 근처에 머무르면서 여과기 출수구에 있을때 출산징후로 볼 수 있습니다. 또는 수조의 바닥이나 다른 곳에 숨어 있거나 움직이지 않는다면 한번 의심해보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산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산소공급기 근처로 자꾸 온다든지, 평소와 다르게 수조를 위 아래로 반복해서 이동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수조를 위 아래로 반복해서 움직이는 이유는 산통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출산이 임박하면 어항의 구석쪽이나 산소공급기에서 먹이도 먹지 않으면서 가만있다면 임박한 시기입니다. 꼭 이때 치어통에 암컷 구피만 넣어주는게 좋습니다.

 

 

육안으로 관찰하는 방법은 항문과 배의 각도를 보고 알 수 있습니다. 항문과 배가 직각에 가까워질때 출산이 임박했다는 것을 볼 수 있고 이때 꼭 치어통에 분리해주는것이 좋습니다.

 

 

구피는 보통 20~30일 간격 한달에 한번 출산을 반복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번식을 잘시키기 위해서는 수조의 상태, 온도, 수질 등 여러 요소를 잘 관리해야 스트레스를 받지 않습니다.

 

 

오늘 저와 함꼐 구피 출산징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구피는 출산징후를 보일때 꼭 분리해주어야 치어들도 많이 살아남고 어미구피도 스트레스를 덜받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